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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 "홍대까지 불과 20분대" 10월 출격

분양가상한제 따른 우수한 가격경쟁력…SK그린테크노캠퍼스 등 직주근접 여건도 확보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6.09.03 10:23:24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 투시도. Ⓒ 남광토건


[프라임경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에서 신규 공공분양 물량이 모습을 드러낸다. 대장홍대선을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이 추진되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되는 만큼 실수요자 관심이 예상된다.

LH와 남광토건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경기 부천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에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를 제시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59·74·84㎡ 총 54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10월 견본주택 개관을 목표로 분양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분양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서울 접근성이다. 부천대장지구는 서울과 맞닿은 입지에 더해 대장홍대선 사업까지 본격화하면서 서울 서부권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 기점으로 서울 강서·양천구를 거쳐 DMC와 홍대입구역까지 총 20.1㎞ 12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다. 오는 2031년 개통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3월 기준 공정률은 6%다. 개통 이후에는 부천대장에서 홍대입구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의 경우 대장홍대선 대장역(예정) 역세권에 들어선다. 여기에 인천공항에서 부천대장을 거쳐 강남 방면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논의 중인 'GTX-D'와 부천종합운동장역~김포공항을 연결하는 'S-BRT'까지 계획되면서 향후 광역교통망 확충 수혜도 기대된다.

교통망 확충과 함께 자족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단지 인근 부천대장 제1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SK그룹이 약 13만7000㎡ 규모 부지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해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등 계열사 연구개발 인력 약 3000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DN솔루션즈도 약 24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첨단기술 연구개발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는 부천대장지구의 앞선 청약 성적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해 같은 지구에서 먼저 공급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A7·A8블록에서 청약자 4만3000여명이 몰리며 각각 경쟁률 121대 1, 13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남광토건이 부천 역곡지구에서 공급한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도 7월 본청약 당시 △모집 570가구 △접수 5608건으로 평균 경쟁률 9.8대 1을 달성했다. 

가격 경쟁력도 관심 요소다. 

최근 부천 민간 아파트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소사구 11억원대, 원미구 16억원대 수준이다. 반면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만큼 상대적으로 합리적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주거환경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도보권에는 유치원과 초·중·고 예정 부지가 계획된 동시에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와 쇼핑·문화·공원이 결합된 랜드마크 복합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수변 산책로와 공원 등 녹지공간도 계획된 상태.

분양 관계자는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는 서울 접근성과 직주근접 호재를 동시에 갖춘 데다 분상제에 의해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며 "역곡지구에서 확인된 브랜드 신뢰도가 이번 단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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