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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보안 특화 AI 만든다…최종 사업자 선정

32개 산학연 기관 컨소시엄 구성…GPU B200 256장 지원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6.09.03 09:54:52
[프라임경제]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의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017670) 2개 사업자(컨소시엄)를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발표평가에서는 AI, 사이버 보안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각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발표내용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개발경험 △개발전략·기술, 개발목표 등의 우수성·실현가능성 △시장성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뛰어난 기술력·개발경험을 보유한 대규모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과 복수의 에이전트와 하네스 구성 등 개발전략 및 목표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LG AI연구원과 LG CNS, LG유플러스(032640)와 연합했다.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주제로 32개의 기업·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달부터 10개월 간 GPU B200 총 256장을 지원 받는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선정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GPU 지원을 통해 사이버보안 특화모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와 즉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조속한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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