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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풀 토우 SP' 웨지 선봬

힐부터 토우까지 스핀젠 2.0 풀 페이스 그루브 적용…그루브 면적 48% 확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9.03 09:15:03
[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신제품 '풀 토우 SP' 웨지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의 웨지 라인업을 보면 크게 정교한 숏게임을 위한 투어형 웨지와 관용성을 높인 캐비티백 웨지로 나눠볼 수 있으며, 최근 중심 모델은 어프로치나 그린 주변에서 스핀량과 거리 컨트롤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오퍼스' 계열이다. 

풀 토우 SP 웨지는 다양한 라이와 트러블 상황에서도 클럽이 지면을 부드럽게 빠져나가도록 도와 보다 자유로운 샷 구사가 가능하며, 그린 주변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이번에 선보인 '풀 토우 SP' 웨지는 오퍼스 계열의 확정형이라기보다 'SP(스핀 포켓)'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별도의 풀 토우 웨지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다. 

'풀 토우 SP'는 힐부터 토우까지 이어지는 풀 페이스 그루브와 새롭게 설계된 풀 토우 형상, 역대 가장 높은 무게 중심을 구현한 스핀 포켓 구조와 다양한 라이와 트러블 상황에서도 클럽이 지면을 부드럽게 빠져나가도록 도와 보다 자유로운 샷 구사가 가능하며, 그린 주변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J 그라인드를 결합했다. 

또 페이스에는 힐부터 토우까지 기존 대비 그루브 면적을 48% 확대하고 간격을 더욱 촘촘하게 설계해 골프볼과 페이스의 접촉 면적을 넓힌 '스핀젠 2.0' 그루브를 적용함으로써 강력한 스핀을 구현하고, 페이스를 열어 치는 샷에서는 임팩트가 자연스럽게 높은 토우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그루브를 확보해 다양한 숏게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스핀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새롭게 설계된 풀 토우 형상은 토우 부분을 높여 페이스 전체의 타격 면적을 넓힌 것이 특징으로, 특히 페이스를 열었을 때 더욱 넓은 유효 타격 면적을 제공해 로브샷이나 벙커샷처럼 높은 탄도와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보다 자신 있게 다양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즉 풀 토우 SP 웨지는 그린 주변과 벙커에서 다양한 오픈 페이스 샷을 구사하는 골퍼를 위한 제품으로, '오퍼스 SP+'의 기술을 풀 토우·풀 페이스 형태로 발전시켜 쇼트게임과 벙커 플레이에 더 특화한 웨지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풀 토우 SP 웨지는 △웨지 페이스를 자주 여는 골퍼 △27~45m 쇼트게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골퍼 △벙커샷에서 페이스를 적극적으로 여는 골퍼 △러프에스 스핀을 유지하고 싶은 골퍼 △토우 쪽에 맞는 미스샷에서도 스핀 손실을 줄이고 싶은 골퍼 등이 활용하기 좋다. 

한편 풀 토우 SP 웨지의 로프트는 △54도 △56도 △58도 △60도 총 4가지로 구성됐다. 

54도와 56도는 바운스각 10도, 58도와 60도는 바운스각 8도로 세팅 됐으며 샤프트는 다이나믹 골드 S200,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이 기본 장착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풀 토우 SP 웨지는 풀 페이스 그루브를 적용해 다양한 상황과 라이에서 보다 자유로운 샷 구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웨지"라며 "정형화된 하나의 샷보다 상황에 따라 탄도와 스핀을 조절하며 다양한 숏게임을 구사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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