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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도심 생태계 복원 선도

친환경 캠페인 광주천에서 진행…지속적 친환경 행보 눈길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02 16:06:54

광주신세계 임직원들이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해 흙공 던지기를 하고 있다. Ⓒ 광주신세계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가 도심 하천과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신세계 임직원들은 광주천에서 흙공 던지기 등 친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9월7일 '푸른 하늘의 날'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생태계 회복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펼쳤다. 2일에는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광주천변에서 임직원 플로깅과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며, 흙공은 자연 유래 미생물과 황토, 유산균 등을 섞어 발효시켜 하천에 투입해 수질 정화와 악취 저감에 도움을 준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신세계 임직원과 환경단체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사전에 준비한 흙공 160개를 광주천 곳곳에 투척하며 하천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알렸다.

광주신세계는 친환경 실천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지난 4월에는 남광주역 인근 푸른길에서 밀원식물 500여 본을 식재하는 가드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도심 내 곤충 서식처와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식재된 수선화와 데이지가 곤충 먹이 역할을 하며 도심 생태 다양성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영산강·광주천 일대에는 무인 센서 카메라를 설치해 수달 서식지와 행동 특성을 모니터링하고, 수달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동훈 대표는 "도심 속 시민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다양한 동식물이 어우러진 광주천 보전을 위해 흙공 던지기 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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