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아트 적용을 통해 수련원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이용객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간 개선을 이어가겠다."

백운산수련원 주요 시설과 이동 동선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포스아트로 개선했다(왼쪽), 수련원 객실 앞, 복도 등에 유명 작가의 작품이 포스아트로 전시돼 있다. ⓒ 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가 포스아트 강판을 활용해 백운산수련원과 고흥수련원에 명화 30여점을 설치하고, 백운산수련원의 안내 표지판 20여개를 새롭게 교체했다.
포스아트는 포스코 기술연구원이 개발한 프리미엄 프린트강판으로, 철강재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프린트강판보다 최대 4배 이상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건축 내·외장재, 가전제품 외장재, 고급가구, 명패, 기념액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친환경 컬러 잉크를 사용해 목재나 석재 등 자연소재 패턴을 재현할 수 있어, 자연 훼손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된다.
수련원 객실 앞과 복도 등에는 클로드 모네의 '수련', 빈센트 반 고흐의 '붓꽃', 폴 고갱의 '브르타뉴의 농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대표작이 포스아트 강판에 담겨 전시됐다.
이용객들은 객실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백운산수련원은 입구와 주요 시설, 이동 동선 안내 표지판을 기존 시트지에서 포스아트 강판으로 교체했다.
내구성과 시인성이 강화된 표지판으로 방문객이 시설 위치와 이동 경로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