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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보건부 평가 '치매관리 우수기관' 선정

광역 17곳‧기초지자체 228곳 평가‥각종 사업 성과지표 달성률 뛰어나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8.31 13:22:55

광주 남구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 광주 남구청

[프라임경제] 광주 남구가 보건복지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치매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광주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치매관리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의 적정성, 실행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주요 지표는 치매관리 사업의 운영 적정성, 성과 지표 목표 달성률, 중장기 계획 연계성 등 8가지로 구성됐다. 남구는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 가족맞춤 지원 등의 실적에서 모든 목표를 100% 달성했다. 

특히, 치매 위험군 대상 상담 및 검진, 돌봄 가족 지원 등 수요자 중심 전략이 높게 평가됐다. 2026년 치매관리 계획에서도 국가 치매관리 종합계획과 연계된 구체적 목표와 성과 중심 평가 지표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성과 분석을 통한 실질적 개선 방안 도출과 법정 계획 간 연계성 확보 부문에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현장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검진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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