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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여수시장, 대통령 첫 국정 소통 행사서 …지역 현안 건의

이재명 대통령, 지방우대지수 도입과 지방 주도 성장 강조…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첨단산단 조성 요청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8.29 23:58:29
[프라임경제] 서영학 여수시장은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 및 오찬 간담회'에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부에 정책 과제를 건의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이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 및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여수시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 여수시

이날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민선 9기 출범 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180여 명을 초청해 마련한 첫 국정 소통 행사로, 한성숙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대통령,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등과 함께 12명만이 배치된 대통령 헤드테이블에 동석했다.

서 시장은 사전 제출한 정부 건의자료를 바탕으로 여수 지역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위기 극복과 미래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복합 위기이다"며 "5극 3특 체계를 중심으로 전국 산업지도를 재편하고, '지방우대지수'를 토대로 지역우대 특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과 '지방우대지수' 도입 취지에 공감한다"며 "여수 국가산단 문제는 국가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 사안으로 중앙정부의 실질적인 행정·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급한 현안이 국정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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