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한문선이 이끄는 여수기업사랑협의회는 28일 진모지구 박람회장 일대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수기업사랑협의회는 28일 진모지구 박람회장 일대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다. ⓒ 여수상의
이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 지역 챌린지의 일환으로, 9월 5일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도시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여수상공회의소를 비롯해 GS칼텍스, LG화학, 롯데케미칼, TKG휴켐스, 여천NCC, 재원산업, 코오롱인더스트리, 금호피앤비화학, 한화솔루션, 남해화학, SY탱크터미널 등 지역 주요 기업과 여수산단환경협의회, 여수시 경제일자리과, 한영대학교 등에서 약 1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과 도로 주변의 잡초, 예초 부산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박람회장 주요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기업 임직원과 대학생들이 직접 나서 구역별로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한문선 회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여수의 섬과 바다를 세계에 알릴 기회이고, 기업 임직원과 지역 구성원들의 노력이 여수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주요 현안에 기업이 동참하는 것이 ERT의 신기업가정신 실천임을 강조하고, 여수상공회의소 역시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기업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여수해양경찰서, GS칼텍스 등과 함께 국가산단 인근 마을과 도서지역에서 복지 및 해양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5월 화정면 개도에서는 기업·기관·단체와 협력해 섬과 바다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ERT 활동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