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104만원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FE'를 공개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FE를 내달 4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카메라와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하고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는 후면에 50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망원 카메라는 3배 광학줌과 최대 30배 디지털줌을 지원한다.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갔다.
영상 촬영에서는 선택한 인물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마이 팬캠'과 수평을 유지해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기능을 지원한다.
'나이토그래피'를 지원해 저조도 촬영 환경에서도 풍부한 색감과 디테일을 구현한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17과 One UI 9를 기반으로 한다.
날씨·건강·교통 등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고 자연어 입력으로 브리핑 내용을 구성하는 '나우 브리프',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해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 화면 속 제품이나 장소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 등 주요 AI 기능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6.7형 FHD+ 다이내믹 AMOLED 2X로 최대 120Hz 주사율과 최대 19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무게는 193g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3나노 공정의 엑시노스 2500을 탑재했고 8GB 메모리와 256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49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30분 충전 시 최대 69%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제품은 △블루베리, 그라파이트, 피스타치오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 기준 104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판매된 자급제 모델을 대상으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을 4일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