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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청년 예산 언박싱 2027' 개최

청년 예산과 주요 사업들 청년에 직접 설명 및 의견 청취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8.28 09:48:16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 예산 언박싱 2027' 행사를 주재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발표에 앞서 청년 예산과 주요 사업들을 청년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부가 예산안 발표에 앞서 주요 예산과 사업들을 국민께 설명하는 것은 역대 처음이다. 

이 대통령이 청년 관련 예산과 정책을 이처럼 강조하는 이유는 청년의 △고용 △자산 △주거 불안을 완화하고, 청년 지원을 국가의 미래 성장 투자로 전환하려는 것이다. 

즉 이 정부의 청년 예산 확대는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청년고용 부진과 자산 격차에 대응하고,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통해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후 내년도 청년 예산의 전체 모습과 주요 사업들이 발표된다. 

특히 오늘 발표는 기존에 장관이 보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부처별로 실제 사업 설계과정에 참여한 실무자들이 직접 할 예정이다. 

먼저 기획예산처가 2027년 청년 예산의 전체 모습과 투자 방향, 청년의 성장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사업 내용을 종합적으로 설명한다. 이후 1세션에서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2세션에서는 △교육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순으로 부처의 주요 사업 내용을 청년의 관점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관부처별 발표 이후에는 청년과 전문가들이 청년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각 부처 장관과 실무자들이 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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