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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정부에 'IBK기업은행' 이전 건의…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장철호, 김성태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8.28 09:11:29
[프라임경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IBK기업은행을 포함한 핵심 기관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전남광주특별시는 27일 광주청사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통합지역 공공기관 집중 배치, 농·수협중앙회 등 10대 핵심 기관 우선 배치, 호남권 반도체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IBK기업은행 배치를 촉구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들의 원활한 자본 공급을 위해 기업은행 이전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 행정통합을 이뤄낸 만큼 16분의 1이 아닌 17분의 2 수준의 대우를 해달라"며 통합 인센티브를 강력히 요구했다.

특별시는 기존 건의했던 40개 기관에 반도체 관련 5개 기관 및 기업은행을 추가해 총 45곳 이상으로 유치 목표를 확대하고 정부 설득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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