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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2027년 국비 2562억원 요청…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지원 촉구

경전선 전철화 조속 착공과 우회도로 건설 추진 강조, 순천시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와 협력 강화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8.28 09:07:41
[프라임경제] "순천의 미래가 걸린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끌어내고, 이번 사업들이 순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사업이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적 과제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유의동 위원장을 만나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왼쪽), 손훈모 순천시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경태 의원을 만나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순천시

순천시는 2027년도 국비 2562억원 지원을 요청하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유의동 위원장과 장경태 의원을 만나 지역 핵심 사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손훈모 시장은 순천의 미래 성장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에는 2차 공공기관 순천 이전, 국도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교통대책, 경전선 전철화 조속 착공,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환경·에너지·문화관광 분야 2차 공공기관의 순천 이전을 적극적으로 건의했고,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의 신속한 후속 절차 진행과 매안IC 입체연결도로 추가 신설도 요청했다.

또한 경전선 순천 도심구간 지하화 노선의 조속 확정과 착공, 광양만권 산업기반과 연계한 첨단소재·부품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지정 필요성도 강조했다.

순천시는 지난 10일 국고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열어 신규 국비사업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는 손훈모 시장을 중심으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별로 관계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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