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백제문화재단이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사 홍보에 나선다.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포스터(온라인용). ⓒ 부여군
이번 공식 포스터는 인쇄 매체용 오프라인 포스터와 디지털 매체용 온라인 포스터로 제작됐다. 같은 행사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매체 특성과 이용 방식에 맞춰 서로 다른 표현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포스터는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빛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세계유산 정림사지가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강렬한 색채와 대비를 활용해 현장 주목도를 높였다.
해당 포스터는 주요 관광지와 공공기관, 문화시설 등에 게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행사 정보를 알리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포스터는 백제 박사들을 개성 있는 캐릭터로 재해석해 친근하고 대중적인 분위기로 제작했다. 역사적 소재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행사 주제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포스터는 행사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바일 콘텐츠 등에 활용해 온라인 확산과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두 포스터에는 사비백제의 지식과 기술, 문화유산이 현대 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롭게 이어진다는 의미가 공통적으로 담겼다.
오프라인 포스터가 정림사지의 역사성과 미디어아트의 몰입감을 강조했다면, 온라인 포스터는 백제 박사 캐릭터를 활용해 행사의 이야기와 콘텐츠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는 오는 9월7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부여 정림사지에서 열린다.
백제문화재단은 공식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와 카드뉴스, 인쇄 홍보물 등을 연계해 행사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의 친밀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