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전남검사국은 26일 영암축산농협에서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프라임경제]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와 전남검사국이 지난 26일 영암축산농협에서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
법률 접근성이 낮은 농촌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된 이번 상담센터는,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각종 법률 분쟁과 억울함을 해소하고 권익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농협중앙회 법무지원국 소속 문경웅 변호사가 직접 참여해, 농업인들에게 1대1 맞춤형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했다. 현장 상담은 참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고, 농협중앙회 측은 상담을 통해 쌓인 실질적 사례와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병수 조합감사위원장은 "중앙회와 각 농축협의 긴밀한 소통 기반 위에서 지도경영 감사를 실시 중"이라며, "이동법률상담센터는 지역 농축협이 조합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지형 전남검사국장도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농업인의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부터 도입돼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16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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