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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을 새 삶터로"···포스코스틸리온, 포항서 '두꺼비하우스' 4호점 완공

민관 협력 주거개선 사업 결실...첨단 기능성 지붕재 적용으로 주거 성능 대폭 강화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8.26 11:52:51
[프라임경제] 포스코스틸리온이 지방자치단체 및 아동복지 기관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주거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꺼비하우스 4호점 준공 기념식. 사진 왼쪽에서 4번째 박용선 포항시장, 왼쪽에서 6번째 포스코스틸리온 천시열 대표이사 사장. ⓒ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천시열)은 지난 25일 포항시,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진행해 온 저소득 가구 주거 개선 프로젝트인 '두꺼비하우스'의 네 번째 주택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말 첫발을 디딘 이 사업은 단순한 인테리어 보수를 넘어, 노후화된 주거 공간을 완전히 탈바꿈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다. 세 주체는 대상 가구 발굴부터 설계, 시공 단계에 이르기까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에 완공된 4호점에는 포스코스틸리온이 출연한 약 6000만원의 지원금이 투입됐다. 

특히 자사 고유의 철강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첨단 기능성 지붕재가 적용되어 주택의 구조적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해당 지붕재는 포스코의 발포코팅 공법과 포스코스틸리온의 가공 솔루션이 결합된 제품으로, 철판 후면에 미세한 발포층을 형성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방식처럼 단열재를 따로 부착할 필요가 없어 시공이 간소할 뿐만 아니라, 소음 차단, 단열 효과, 결로 방지 기능이 탁월하며 오랜 기간 사용해도 자재가 들뜨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포스코스틸리온의 주요 협력사인 KCC도 뜻을 모아 프리미엄 창호와 각종 마감 자재를 지원하며 주거 환경 업그레이드에 힘을 보탰다.

이날 열린 준공 행에는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용선 포항시장과 지역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민관 협업이 빚어낸 뜻깊은 성과를 축하했다.

천시열 대표이사는 "안정된 주거 환경이 인간다운 삶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조건임을 강조하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포근한 일상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두터운 신뢰를 쌓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경영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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