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용우 부여군수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16개 읍면 이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25일 군청에서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사)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 박영출 지회장과 16개 읍면 이장단 회장 및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부여군
부여군은 지난 25일 군청에서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사)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 박영출 지회장과 16개 읍면 이장단 회장 및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들과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별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형식적인 군정 설명이나 일방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장들이 평소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느낀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군수가 직접 의견을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환경 개선을 비롯해 농업·농촌, 복지, 도로·교통,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부여군은 이날 제시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영출 (사)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장은 "이장들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며 마을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사람들"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의견이 군정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이장단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주민과 행정을 연결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는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이장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는 부여군정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읍면 이장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해결하는 현장 중심, 소통 중심의 군정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