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겨에] 대전시가 네덜란드 헤이그와 과학기술과 경제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확대에 나선다. 시는 25일 시청을 방문한 얀 반 자넨(Jan van Zanen) 네덜란드 헤이그시장 일행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시청을 방문한 얀 반 자넨(Jan van Zanen) 네덜란드 헤이그시장 일행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이번 면담에서는 대전시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도시로서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육성과 국제 과학기술 네트워크 확대 방안 등이 소개됐다. 양측은 이어 정부와 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주체가 참여하는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도시 간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양 도시는 지난해 7월 체결한 우호협력협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과학기술, 경제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은 헤이그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해 혁신·과학기술·경제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돼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헤이그와의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과학기술과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