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와 여름철 성수기, 태풍 및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한 안전 위협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해양 순찰을 더욱 강화하겠다."

명성민 서장(왼쪽)이 직접 경비함정을 이용해 관내 해역을 순찰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여수해경
24일 여수해양경찰서는 명성민 서장이 직접 경비함정을 이용해 관내 해역을 순찰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섬박람회를 앞두고 사고가 빈번하거나 집중 관리가 필요한 구역에 대한 안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성민 서장은 여수 연안과 내해, 그리고 섬박람회 부행사가 예정된 개도와 금오도 주변 해역에서 다중이용선박 항로와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관계자들과 논의했으며,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명 서장은 거문도에 위치한 거문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에서 업무상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2021년에 준공된 거문도항 헬기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직접 점검을 실시한 뒤, 비상상황 대응과 응급환자 이송 체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문파출소와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명성민 서장은 "여수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