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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자 만찬

"'대체불가 대한민국' 원년 만들기 위해 함께 힘 모아 달라"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8.20 11:16:03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화합의 뜻을 나누기 위해 김민석 당대표를 비롯한 당대표 후보였던 정청래·송영길 의원, 그리고 한병도 원내대표와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먼저 김민석 신임 당대표에게 축하를, 끝까지 최선을 다한 정청래, 송영길 의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당대표 후보 세 사람 모두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이자 국민주권정부의 책임 있는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후보자들과 만찬을 가졌다. ⓒ 청와대

김민석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일부 과한 표현에 대해 죄송하다"며 "당의 단합과 국정운영의 뒷받침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정청래 의원은 "우리는 12.3 비상계엄 내란의 사선을 함께 넘은 동지지아 전우이고, 이재명 정부와 운명 공동체로 반드시 총선, 대선 승리로 정권 재창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송영길 의원은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당·청 간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청래 동지와 오해를 풀고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당청정은 시대적 소명을 함께 짊어진 '운명 공동체'이자 '국정 동반자'"라며 "올해를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 더 강한 원팀'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만찬은 당대표 후보자들의 고향 대표 식재료로 만든 '화합육회'가 제공됐으며, 마치는 시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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