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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피지컬 AI 컨퍼런스 '어텐션 2026' 개최…삼성전자·HD현대·두산에너빌리티 등 참여

산업·AI OS·국방 3개 트랙 구성…현장 적용 사례·AI 주권 전략 제시

박대연 기자 | pdy@newsprime.co.kr | 2026.08.20 09:50:20

마키나락스가 내달 3일 AI 컨퍼런스 '어텐션(ATTENTION) 2026'을 개최한다. ⓒ 마키나락스


[프라임경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477850)는 내달 3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AI 컨퍼런스 '어텐션(ATTENTION) 202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어텐션'은 마키나락스의 플래그십 AI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AI, 현장에 착륙하다(AI Has Landed)'를 주제로, AI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 연착륙하기까지의 여정과 실질적인 변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앤컴퍼니, HD현대, 삼성전자, HD한국조선해양, 덴소코리아, 예스24, LG AI연구원, 삼성SDS, 트웰브랩스, 아마존웹서비스(AWS), 리벨리온 등 산업과 AI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오전 세션은 키노트 스피치로 문을 연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 기업의 AI 도입에 'AI 주권(AI Sovereign)'이 필요한 이유를 제시한다. 

이어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그룹 CDO·CIO, 김영옥 HD현대 CAIO, 슈테판 후델마이어(Stefan Hudelmaier) 디바이스 인사이트(Device Insight) 클라우드 아키텍처 디렉터가 연사로 나서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를 적용하며 AI 주권을 실현해 나가는 구체적인 사례와 전략을 공유한다. 

오후 세션은 주제별 3개 트랙, 총 15개 발표로 나눠 진행된다. 

'산업(Industrial) AI' 트랙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제조 특화 AI 기반 설비 관리 체계, HD한국조선해양의 Physics-Aware AI 이상탐지, 덴소코리아의 신뢰성 시험 자동화 등 현장 밀착형 사례와 마키나락스의 에너지 최적화·도면 AI 솔루션을 다룬다. 

'AI OS' 트랙에서는 개발과 배포, 그래픽처리장치(GPU), 보안을 통합한 AI 운영체계 '런웨이(Runway)'를 통한 AI 주권 확보 전략과 서플러스글로벌, 와이씨, 예스24의 산업 AI 운영체계 활용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국방(Defense) AI' 트랙에서는 김상희 KAIST 교수, LG AI연구원, 삼성SDS, 트웰브랩스 등이 참여해 AI를 국방 전장 환경으로 확장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LG AI연구원, 트웰브랩스, 케이알엠(KRM), 리벨리온,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마키나락스와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8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AI 반도체, AI 인프라, 파운데이션 모델, 산업 특화 AI 솔루션까지 피지컬 AI 생태계 전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런웨이 인사이드(Runway Inside)'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상담 창구도 운영할 예정이다. 

런웨이 인사이드는 AI·데이터 역량과 산업 전문성을 보유한 파트너가 런웨이를 기반으로 자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에서 지속 반복 판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키나락스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산업 현장의 AI 전환 전략과 피지컬 AI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좌석 수가 제한돼 있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AI는 이제 기술 검증 단계를 지나 실제 산업 현장에 착지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국면에 들어섰다"며 "'어텐션 2026'이 피지컬 AI를 산업에 안착시키고, 나아가 AI 주권 확보를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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