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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유치…김철민 여수시 의원 "환영"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및 인프라 우수성으로 높은 평가 받아, e스포츠 진흥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 마련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8.20 08:55:55
[프라임경제] 여수시가 제1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과 제5회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의 2027년도 개최도시 최종 선정에 여수시의회 김철민 의원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철민 여수시 의원. ⓒ 여수시의회

한국e스포츠협회는 개최도시 선정 심사에서 여수시가 2023년부터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해온 점, e스포츠 활성화 및 투자 의지, 교통 접근성, 숙박 여건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진남실내체육관의 부대행사 및 식사 공간, 여수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경기장 배치 및 대체 장소 확보, 부대행사와 지역 홍보계획 보완 등 남은 과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철민 의원은 2023년 3월 여수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e스포츠 진흥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같은 해 12월에는 여수에서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개최돼 국제 규모 대회 운영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e스포츠의 저변과 대회 개최 역량이 확대돼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통령배 전국대회 유치에 대해 김철민 의원은 여수시가 마련한 제도적 기반과 대회 개최 경험이 전국 규모 행사 유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각지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여수를 찾는 만큼 e스포츠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철민 의원은 "대회 유치에 만족하지 않고,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을 점검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지역 e스포츠 인재 육성, 생활 e스포츠 저변 확대, 지속적인 대회 유치와 콘텐츠 발굴로 이어가 여수의 새로운 스포츠·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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