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 임직원들의 기부에 감사하고, 광양농협의 상호기부가 지역 간 교류와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광양농협과 구례군, 포항시, 남해군 지역 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총 3300만원을 전달했다. ⓒ 광양시
광양농협과 구례군, 포항시, 남해군 지역 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총 3300만원을 전달했다.
광양시는 19일 시청 창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전달식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광양농협 임직원은 구례군, 포항시, 남해군에 1500만원을 기부했고, 구례군·포항시·남해군 지역 농협 임직원들은 광양시에 1800만원을 전달했다.
상호기부는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광양농협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 연속 타 지역 농협과 상호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농협 간 협력으로 지역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