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19일 시간외에서는 네오이뮨텍(95022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오이뮨텍은 시간 외에서 종가 대비 10.00% 뛴 385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네오이뮨텍의 상한가는 코스닥 상장 이후 첫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했다는 공식 발표로 인해 향후 성장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바이오 기업 톨러런스 바이오(Tolerance Bio)와 NT-I7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향후 성장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네오이뮨텍은 금일 미국 바이오 기업 톨러런스 바이오(Tolerance Bio)와 미주 및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HIV 감염인의 면역 재구성 등 흉선 기능부전 관련 적응증 NT-I7(efineptakin alfa)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네오이뮨텍의 코스닥 상장 이후 첫 기술이전으로, NT-I7의 기술적 가치와 사업화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금으로 톨러런스 바이오의 완전 희석 기준 지분 4%를 수취하며, 향후 임상개발 및 매출 달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2억6000만 달러(약 3669억원)와 상업화 이후 단계별 로열티를 수취하게 된다.
톨러런스 바이오는 글로벌 빅파마 사노피(Sanofi)에 약 29억 달러(약 4조원) 규모의 매각을 성공시킨 프로벤션 바이오(Provention Bio) 창업진이 설립한 미국 바이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