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메이드(112040)는 지난 12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1083억원, 영업손실 약 210억원, 당기순이익 약 3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전분기 대비 약 29% 감소했다. 게임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8% 줄어든 데다, 지난 1분기 반영됐던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로열티 분쟁 종결 관련 일회성 라이선스 매출이 제외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절감 등 비용 효율화 효과로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2분기 약 285억원에서 약 210억원으로 26.6% 축소됐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2616억원으로 전년 동기 약 2587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약 12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약 399억원 대비 적자 폭이 68.7% 줄었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나이트 크로우' IP를 활용한 신작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다.
위메이드는 해당 신작의 명칭을 '나이트 크로우W'로 확정하고 글로벌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원작 '나이트 크로우'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외자판호를 획득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