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교통공사 소속 참사랑봉사단 칠곡지부가 기록적인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칠곡지부가 지난 6일 노인 여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대구교통공사
봉사단은 지난 6일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노인 여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과 기력 회복을 돕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고령층 주민들이 안전하게 계절을 날 수 있도록 정서적 위로와 영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관계자들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눔을 전개하며 촘촘한 복지를 실현했다.
△ 대면 교류 및 식사 제공 : 시설을 찾은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취약가구 방문 전달 : 신체적 제약으로 거동이 힘들어 시설 방문이 어려운 이웃 10여 명을 위해서는 단원들이 각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음식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대접을 받은 한 주민은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연일 지속되는 가마솥더위에 입맛도 떨어지고 거동도 힘들었는데, 이웃에서 이렇게 마음을 써주니 기운이 나고 큰 위로가 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주민들께서 정성이 깃든 음식을 드시고 이번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필요를 세심히 살피며, 주민들과 연대할 수 있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상생 경영에 대한 포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