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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인도네시아 Starvo와 V2X 업무협약…100만 달러 투자 유치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8.11 10:17:36

업무협약식 모습. ⓒ 광주TP

[프라임경제] 광주테크노파크(이하 광주TP)가 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PT. Starvo Global Energi(이하 Starvo), 광주연합기술지주와 손잡고 에너지신산업 분야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

광주TP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신산업 개방형 혁신생태계 조성사업(OpenLAB)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일중 광주TP 융합기술본부장, 손세창 광주연합기술지주 본부장, Chandra Goetama Starvo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ESS·전기차 충전·V2X 분야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인도네시아 현지 인증(SNI) 및 실증 지원, 지역 에너지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등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Starvo는 광주 내 지사 설립과 함께 총 100만 달러(약 1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투자금은 광주 지역 거점 확보, EV 충전기 제조 설비 구축, 현지 인력 채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TP는 배터리 시험평가센터와 야외 실증사이트를 통해 시험·인증을 지원하고, 광주연합기술지주는 투자유치와 국내 정착을 돕는다.

김일중 광주TP 융합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 에너지산업이 해외 실증·사업화로 나아가는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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