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교촌에프앤비, 2분기 영업익 78억원…원부자재 상승에 15.7%↓

매출 1323억원·4.9% 증가…KBO·월드컵 수요 확대, 글로벌·신사업 성장

김은수 기자 | kes@newsprime.co.kr | 2026.08.07 17:37:28
[프라임경제] 교촌에프앤비(339770)가 프로야구, 월드컵 등 스포츠 행사와 가정의 달 성수기 수요, 글로벌 매장 운영 정상화를 비롯한 주류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을 끌어올렸다. 다만 영업이익은 원·부자재 원가 상승분 본사 부담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했다.

교촌에프앤비 사옥. Ⓒ 한토건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15.7% 줄어들었다.

교촌에프앤비는 매출이 증가한 배경으로 △원자재 공급 정상화 △프로야구 인기 △월드컵 △가정의 달 성수기 등으로 인한 치킨 수요 확대를 꼽았다. 아울러 글로벌 매장 운영 정상화와 주류 등 신사업 부문의 성장도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조류인플루엔자(AI) 장기화와 중동 정세 등 대외 변수에 따른 주요 원·부자재 원가 상승분을 본사가 책임지면서 줄어들었다. 국제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운반비 등 판매관리비 증가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원·부자재 공급 안정화와 신메뉴 출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요 스포츠 이벤트와 복날, 연말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상장을 통해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