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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 준비상황 시민과 토론…"현안 신속 공유·보완"

박람회 준비 상황 투명 공개하고 시민과 현안 대응 방향 공유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8.07 08:35:24
[프라임경제] "시민의 시선에서 작은 불편 요소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보다 완성도 높은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공개 토론식 회의를 마련했다."

여수시청 청사 전경. ⓒ 여수시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29일 앞두고 7일 시민과 함께 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시민공개 토론식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박람회 준비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와 함께, 관람객 및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 대응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보고 위주 회의 방식을 대신해 토론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교통과 수용태세 등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보완책을 사전에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현재까지의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주제섬 관련 영상 시연도 진행된다.

이어 섬박람회지원단이 교통대책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개선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박람회 준비 과정을 시민들이 실시간 방송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회의 종료 후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여수이야기'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섬박람회 종합점검회의는 7일 금요일 오전 8시40분부터 여수시 누리집 시정활동 팝업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서영학 시장은 "앞으로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전 리허설과 현장 점검으로 관람객 맞이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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