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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부터 보안까지"…지역기업 136곳 지원한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136개 기업 대상 506건 지원과제 완료해 587억원 재무효과 달성, 상반기 79건 개선 과제 발굴, 23건 완료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8.07 08:28:42
[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는 지역상생 차원에서 포항제철소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역업체 대상 구매를 지속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드론 전경. ⓒ 광양제철소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은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 인근의 136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506건의 지원과제를 수행해 587억원의 재무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공정·설비, ESG, 품질개선, 기술·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2021년 창단된 동반성장지원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총 109건의 개선 과제 중 79건을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 지역에서 발굴했으며, 이 중 23건을 완료했다.

상반기에는 15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33억원 규모의 정부 및 기관 지원사업을 연계했다.

광양의 금홍기업과 광양테크는 DX전략실과의 협업을 통해 보안진단과 랜섬웨어 감염 대응 등 긴급 보안 개선 지원을 받았다.

포항에 위치한 에스아이씨엔티는 설비기술부와 함께 설비 이상 원인 분석 및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광양지역 기업들은 산업단지공단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과 연계해 일부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포항의 일부 기업은 환경부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포스코는 공사 참여기업의 안전역량등급 향상을 위해 지역 내 38개 회사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중 10개 회사가 안전역량등급 4등급 이상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지역산업 위기대응 맞춤형 기업 지원, 스마트제조 전환 지원, 지역 산업육성 정책 기획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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