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동시가 영유아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보다 나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시설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새단장을 마친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실내 전경. ⓒ 안동시
시는 센터 내 놀이체험실과 장난감도서관에 대한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4일부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정비는 영유아들이 이용하는 공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쾌적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정비된 공간은 놀이시설과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체험 기회를, 보호자에게는 편리한 이용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공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육아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대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기다림을 즐거움으로! 특별 놀이지원'을 통해 영유아 가족들에게 임시 놀이공간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이용자 불편을 줄였다.
아울러 센터 내부에 마련 중인 공동육아 공간 '돌봄살롱'과 '블록 체험실'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두 시설은 8월 중순 운영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돌봄살롱'은 부모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지역 육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부모 모임, 품앗이 돌봄, 육아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지역 내 공동육아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경숙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시설 공사 기간 동안 기다려주고 협조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변화한 공간이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 터전이 되고, 보호자들에게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따뜻한 육아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은 영유아 중심의 안전한 놀이 환경을 마련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