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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미래 이끌 청년기업 10곳 선정···혁신 성장 지원 본격화

AI 기반 기업진단부터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까지...지역 강소기업 도약 위한 전방위 지원 나서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8.04 14:27:28
[프라임경제] 경북테크노파크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테크노파크가 2026 경북 우수 청년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정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달 30일 본원 세미나실에서 '2026 경상북도 우수 청년기업 지원사업' 대상 기업 10개 사를 대상으로 지정패 전달식과 사업 안내 행사를 개최하고,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지역 청년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부창산업, ㈜금용, 주식회사 캐럿펀트, 위미웍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시그널케어, 케에시아이, 주식회사 신덕산에프앤비, 주식회사 티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유알커넥션, 무계스마트농업 등 10개 사다.

선정 기업들은 이날 지정패를 전달받고 본격적인 사업 참여에 들어갔다. 행사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사업 일정과 기업별 지원 방식, 협약 절차 등이 소개됐으며, 기업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안내됐다.

이어진 교류 행사에서는 참여 기업들이 각자의 사업 분야와 향후 발전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찾고 투자 유치, 신규 판로 확보, 기술 경쟁력 강화 등과 관련한 정보를 나누며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모았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오는 8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 성장 진단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의 경영 현황과 역량을 분석해 맞춤형 진단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별 성장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이 보유한 경쟁력과 보완점을 파악하고, 투자 확대와 시장 진출, 기술 개발 방향 등 실질적인 성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하인성 원장은 "청년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업 간 협력과 지속적인 성장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며 "AI 기반 기업 분석과 맞춤형 프로그램,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청년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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