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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우주항공 솔루션 테스트 성공…"해외 프로젝트로 기술 검증"

"국내 유일 및 글로벌 4개 기업만 보유 중인 자체 디지털 트윈 기술로 제품 론칭 임박"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8.03 13:38:31
"국내 유일 및 글로벌 4개 기업만 보유 중인 자체 디지털 트윈 기술로 제품 론칭 임박"

ⓒ 이지스


[프라임경제] 글로벌 탑티어 디지털 트윈 기술 보유기업 이지스(261520)가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우주항공 분야 진출에 나선다. 이지스는 위성 데이터를 3차원 디지털 트윈 데이터로 전환하는 차세대 솔루션의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검증을 마친 솔루션은 위성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제 플랫폼이다. 정부뿐 아니라 민간 위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위성 데이터를 실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집 후 이를 하나로 통합하고 개방형 연결 데이터(LOD)로 가공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이지스는 이미지 데이터 통합 및 가공뿐 아니라 센서 데이터 시각화 기술까지 보유 중이다.

이지스는 우주항공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기반으로 위성 데이터 분야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국내 3차원 데이터 가공 솔루션은 대용량 위성 데이터 처리 성능 및 확장성 측면에서 제한적이며, 기존 해외 솔루션은 데이터 저장 시 고가의 하드웨어가 필요한 게 한계로 꼽힌다. 

선제적으로 우주항공 맞춤형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출시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우주항공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솔루션 상용화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장기간 해외 기관, 국내 대기업 등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으며, 테스트를 거쳐 저작권 등록도 완료했다. 

이지스는 이르면 하반기 중 솔루션을 출시해 우주항공 분야 성과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주항공 산업이 위성 발사 및 제조 기반의 초기 단계에서 데이터 활용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위성 데이터 활용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며 "원천 위성 데이터는 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성 데이터 정제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산 솔루션은 도입 단가가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유일 및 글로벌 4개 기업만 보유 중인 자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중심으로 위성 데이터 관련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며 "최근 테스트를 마치고 제품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피지컬 AI 플랫폼과 연계해 우주항공 생태계 확장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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