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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목공예 봉사단, 지역 어린이 위해 책꽂이·수납장 등 15점 전달

목공예봉사단 2400여점 제작해 복지시설에 지원, 정기적 목제품 전달 체계 구축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8.01 09:02:31
[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책꽂이, 수납장, 좌석 테이블 등 15점의 목공예품을 전달했다.

광양제철소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15점의 목공예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목공예재능봉사단은 지난 29일 광양시 목공공방에서 전달식을 열고, 배려계층 어린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제작한 목제품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이근중 금호동장, 박효정 광양시 자원봉사팀장,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요양원 관계자, 광양제철소 관계자, 봉사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단체는 2020년부터 목재 가구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복지시설과 취약 계층에 꾸준히 전달해왔다.

지금까지 56명의 단원이 보관함, 책상, 수납장, 테이블, 급식대, 책꽂이 등 총 2400여 점의 목제품을 아동복지시설, 지역 마을회관, 취약가정에 제공했다. 2022년에는 지역 아동센터 18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목제품을 지원하는 등 활동을 체계화했다.

김기현 목공예재능봉사단장은 "단원들의 재능을 지역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목공예재능봉사단의 공방 리모델링이 이뤄져 냉난방기 교체, 집진기 신설, 인테리어 보수, 칸막이 설치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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