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서 펴낸 '게임사전'에 따르면 '캐리(carry)'는 '게임을 아군의 승리로 이끌어 가는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행위'를 뜻한다. 캐리 강도가 높을 경우 '하드 캐리'라고 하는데, 흔히 '멱살 잡고 캐리한다'고도 표현한다. 이 기사를 보는 플레이어들이 하드 캐리할 때까지 매주 유용한 게임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293490, 공동대표 김태환·이시우)는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올플레임의 저주'를 25일 업데이트한다. 이번 리그는 이용자가 '올플레임'의 힘을 이용해 심해를 탐험하고 괴물들을 처치하며, 바다 깊숙한 곳에 잠든 전설의 난파선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여러 지역의 해도를 자유롭게 배치해 자신만의 탐험 루트 설계하고, 고대 유물을 비롯한 신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이루어진다. 먼저 시즌 20 '트라투스의 용병' 리그를 상시 콘텐츠로 편입해 액트 3 이후부터 용병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또 '사이온'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 '루미너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루미너리'는 용병을 영구 고용해 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전직 클래스로, 용병의 장비를 자유롭게 변경해 다양한 전투 빌드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소켓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소켓의 색상과 관계없이 모든 젬을 장착할 수 있도록 변경되며, 소켓 색상과 동일한 젬을 장착할 경우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올플레임의 저주'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카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AI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이하 NYPC)의 온라인 예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선(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를 확정했다. 올해 NYPC는 알고리즘 풀이 중심에서 AI 활용 능력 기반의 대회로 전면 개편되며 시작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대회 기간 동안 약 6000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지난 6월29일부터 7월8일까지 진행된 마스터 트랙 예선과 7월10일부터 19일까지 치러진 루키 트랙 예선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각 약 70명의 인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8월29일 기존 판교 사옥을 벗어나 서울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트랙 전체 오프라인 본선 경기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루키 트랙은 정해진 답이 아닌 나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휴리스틱 스타일의 문제를 통해 전략적인 사고 역량을 겨루게 되며, 마스터 트랙은 AI 에이전트를 앞세운 팀전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 베트남으로 해외 지원 영역을 넓힌 NYPC '마스터 트랙'에는 약 1000명의 베트남 참가자가 몰리며, 향후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 넥슨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 액션게임 '퍼즐앤드래곤'이 '명탐정 코난'과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8월10일 오전 9시59분까지 진행한다. 콜라보 기간 동안 명탐정 코난 콜라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에그가 등장하며, 마법석 7개를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또 해당 기간 게임에 로그인 한 일수에 따라 명탐정 코난 에그 등 보상을 게임 내 메일로 지급한다. 콜라보 기념 이벤트 퀘스트 '명탐정 코난 퀘스트'도 등장한다. 퀘스트 레벨별로 마법석 1개를 증정하며, 최대 레벨 10단계까지 총 마법석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다채로운 콜라보 스페셜 던전도 체험할 수 있고, 이 외에도 4인 플레이 대전에서 사용 가능한 꼬마 캐릭터 아바타 '코난'을 마법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몬스터 교환소에서 △음성 변조기 △괴도 키드 △유미란 등 콜라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퍼즐앤드래곤과 명탐정 코난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퍼즐앤드래곤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X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그라비티
위메이드플레이(123420, 대표 우상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2'의 최고수 이용자들이 즐기는 최고 레벨 콘텐츠 2종의 누적 플레이가 5억 건을 돌파했다. 기록의 주인공은 게임 내 최고 레벨에 속하는 3만여 명의 이용자들이 보스를 격퇴하는 협업 퍼즐 '별자리 구조대'와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를 푸는 개별 퍼즐 '블랙홀', 콘텐츠 2종이다. 6월말 기준으로 '별자리 구조대'는 15개월 간 1억2000만여 건, '블랙홀'은 20개월 간 4억1000만여 건의 퍼즐 플레이가 진행되며 합산 5억3000만여 건의 플레이를 기록했다. 이번 기록과 함께 최고 난이도 무대에서 경쟁하는 퍼즐 고수들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무한대로 제시되는 최고 난이도의 퍼즐 스테이지로 구성한 블랙홀에서 퍼즐 최고수들은 스테이지 당 1.2개의 아이템을 사용하며 전체 평균 보다 낮은 사용 빈도를 나타냈다.

퍼즐 최고수들이 달성한 이색 소식을 전한 '애니팡2'는 신규 최고수 리그를 시작하며 시즌3의 주 단위 퍼즐 업데이트로 109번째 에피소드의 2180개 퍼즐을 선보였다. ⓒ 위메이드플레이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조길현)의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이 신규 업데이트로 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 자리에 다시금 올라섰다. 업데이트 직후 태국 애플 및 구글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재진입했고, 다음 날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역시 게임 매출 3위를 기록하며 현지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설 서유기를 테마로, 경전을 찾아 천축국으로 향하는 쿠키들의 장대한 모험을 다룬 일곱 번째 에피소드 '깨달음의 천축국'을 새롭게 선보였다. 금강법사맛 쿠키가 고구마맛탕 쿠키의 명을 받아 사원의 일주문을 넘어 오행산으로 길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또 지난 5월 먼저 공개된 SS등급의 금강법사맛 쿠키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쿠키 세계의 보살 L(레전더리)등급의 '고구마맛탕 쿠키'가 등장했으며, 마을 으뜸의 농사 실력과 화끈한 성정을 지닌 '동파육맛 쿠키'도 공개됐다.

쿠키런 클래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X에서 확인 가능하다. ⓒ 데브시스터즈
컴투스(078340, 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최초로 전 서버 유저들이 한 공간에 모여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헌팅 그라운드'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오는 30일 프리 시즌으로 첫선을 보이는 '헌팅 그라운드'는 모든 서버의 유저들이 한 필드에서 자유롭게 사냥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상시 입장형 콘텐츠다. 다른 유저를 공격할 때 발생하는 패널티를 없애고, 같은 진영 내 특정 유저와 전투할 수 있는 기능을 활성화해 부담 없이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해당 필드는 유저의 성장 단계에 맞춰 'Easy'와 'Hard' 난이도로 나눠 운영되며, 기존 사냥터보다 높은 경험치와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서버 유저들에게 새로운 전투와 경쟁의 재미를 선사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 컴투스
컴투스(078340, 대표 남재관)는 '제우스: 오만의 신'의 쇼케이스를 오는 8월7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신작과 관련된 주요 발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주요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제우스: 오만의 신'의 개발 비전과 주요 콘텐츠, 출시 이후의 운영 방향까지 게임 전반을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컴투스 남재관 대표와 김정훈 게임사업본부장, 에이버튼 김대훤 대표와 정성훈 총괄 디렉터가 참석해 개발 과정에서 중점을 둔 부분과 핵심 콘텐츠, 출시 준비 현황, 향후 서비스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유저들이 기다려 온 정식 출시일을 이날 처음 공개한다. 주요 발표 이후에는 사전 공개되지 않은 서프라이즈 게스트도 현장을 찾아 쇼케이스에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의 절대 권력이 빚어낸 오만과 그로 인해 균열이 일어난 세계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 컴투스
스마일게이트가 한국형 심리 공포 게임 '골목길: 귀흔(이하 골목길. 영문명 The Alley)'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골목길'은 플레이어가 주인공 '소연'이 되어, 수없이 지나다녔던 익숙한 뒷골목이 어느 순간 낯설고 기이한 공간으로 변해버린 상황에 놓이는 1인칭 심리 공포 게임이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도구는 스마트폰뿐, 카메라로 이상한 지점을 촬영해 그것이 실존할 수 없는 초자연적 흔적인 '귀흔'인지, 불길하지만 설명 가능한 '허깨비'인지 직접 판단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판단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무당인 할머니에게 전송해 답을 받아볼 수 있다. 정답을 맞힐수록 진실에 가까워지지만 틀릴 때마다 귀신은 더 가까이 다가온다. 총 64개의 이상 현상이 숨겨져 있어, 하나하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플레이어의 생존으로 직결된다.

지난해 10월 스토브를 통해 국내에 먼저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골목길'은 이번에 글로벌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스팀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만난다. ⓒ 스마게
넵튠(217270, 대표 강율빈)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K-Culture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기술 개발'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슈퍼플래닛, 콘텐츠퍼스트,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지능형 영상처리 연구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한다. 넵튠이 속한 컨소시엄이 수행하는 과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율 에이전트 기반 웹툰 IP 미드코어 게임 자동 생성(W2G: Webtoon-to-Game)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서비스 실증 플랫폼 개발'로 이를 위해 약 2년9개월간 총 77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컨소시엄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웹툰 IP 미드코어 게임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기존 12개월에서 4개월 이내로 단축하고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즉시 실행되는 HTML5(이하 H5) 형식으로 글로벌 서비스까지 가능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넵튠은 자사가 보유한 강점을 기반으로 △게임 내 NPC 인터랙션·IP 캐릭터 실시간 대화 등 엔진 설계 △H5 서비스 통합 SDK(인증·결제·애널리틱스·광고 수익화) 개발 △W2G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한다. 현재 넵튠은 대표작인 '무한의 계단', '고양이 스낵바' 등 모바일 게임 IP를 H5 형태로 전환해 토스의 앱인토스에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했으며, 채팅 솔루션 '클랫', 광고 수익 극대화 플랫폼 '애드엑스' 등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 등 이번 연구 개발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보유 중이다.

'K-Culture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기술 개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 넵튠
넷마블(251270, 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오리지널 캐릭터 '선란'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영웅 [천검] 선란은 기존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븐나이츠 리버스'만의 오리지널 영웅으로 '태오'와 동일한 스승을 둔 사매라는 배경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카일·연희·태오 등 기존 세계관의 최강자들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보유했다. '선란'은 공격덱의 메인 딜러 포지션을 담당하며, 자신보다 약한 적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선란 출시 기념 이용자들은 플레이 미션 달성 시 태오 및 태오 최적화 장비세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지 및 스토리가 추가되며 이에 맞춰 한국 콘셉트의 신규 영웅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태오의 사매이자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영웅 '선란'을 공개했다. ⓒ 넷마블
한빛소프트(047080)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네이버웹툰의 대표 판타지 작품 '신암행어사'와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동서양 판타지가 공존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세계관과 '신암행어사' 특유의 묵직한 스토리 및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만나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모험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암행어사'의 대표 캐릭터인 문수와 산도가 신규 소장 캐릭터로 먼저 등장한다.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스킬 연출과 캐릭터성을 게임 내에서 구현해 기존 이용자는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원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아지태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향후 이어질 콜라보 콘텐츠를 통해 아지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신암행어사'는 '주식회사 와이랩'의 대표작이다. ⓒ 한빛소프트
엔에이치엔(181710, 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지난 21일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제19회 한중 청소년스포츠교류' 바둑 종목의 합동훈련에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한돌'을 제공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이번 교류는 양국 합동훈련, 종목별 공식경기, 친교와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한돌'을 활용한 바둑 종목 합동훈련은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익산시 웨스턴라이프 호텔 쓰담·도담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양국 바둑 종목 참가 학생 및 지도자 각 6명씩 총 12명이 참여했다. '한돌'과의 훈련은 프로기사급 AI와 대국을 펼치는 '한돌 챌린지'와, 9단계 레벨 중 자신의 기력에 맞는 단계를 선택해 대국하는 아마추어급 '한돌 레벨테스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이 각자의 기력에 맞춰 훈련하고, 대국 과정에서 스스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전통 두뇌 스포츠인 바둑에 AI 기술을 접목한 이번 훈련은 기술 발전에 따라 바둑 교육과 훈련 방식도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합동훈련을 마친 양국 학생들은 22일 연습경기를 치렀으며, 23일 오전 본격적인 공식경기를 펼쳤다.

'한돌'은 NHN이 1999년부터 '한게임 바둑'을 통해 축적해 온 방대한 이용자 기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AI 바둑 프로그램이다. ⓒ 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