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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김학홍 문경시장, 집중호우 대응체계 긴급 점검···시민 안전 총력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해 강우·침수·산사태 대응 상황 종합 확인...위험지역 선제 대피·기관 공조 강화 주문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7.22 09:19:57
[프라임경제]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과 김학홍 문경시장이 지난 19일 문경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재난 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경시청 내 재난안전대책 본부(상황실)를 긴급 방문해 비상 대응 태세를 종합 점검하고 있는 모습. ⓒ 문경시


이번 현장 방문은 계속되는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 등 각종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응 시스템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위험지역 관리와 주민 보호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황실에서는 안전재난 담당 부서로부터 강우량 변화와 하천 수위, 산사태 우려 지역 및 침수 취약지 관리 현황, 주민 사전대피와 도로 통제 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실시간 재난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지역별 대응 현황을 확인하며 비상 대응 과정에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세밀하게 살폈다.

임이자 의원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판단과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거 재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지, 저지대 침수 예상 구역은 위험 징후가 확인되는 즉시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시와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와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해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조를 당부했다.

임 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비상근무로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지키는 공직자들의 헌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정부와 관계 부처에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재난 예방 사업과 기반시설 개선 예산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시장은 "호우가 끝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재난 대응에 집중하겠다"며 "위험지역 예찰과 시설물 안전점검, 주민 대피 등 예방 중심의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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