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투자유치에는 세계적 흐름을 읽는 안목과 품격 있는 소통 능력이 중요하고, 이번 교육이 광양만권이 세계적 경제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8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 광양경자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5개 기업으로부터 총 4조 890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54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든 것으로 밝혔다.
21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8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투자유치 담당자들의 전략 산업 유치 역량과 기업과의 소통 능력, 그리고 거시적 관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의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 기미현 PMA 컨설팅 대표는 실습 위주로 비즈니스 매너와 신뢰 형성 중심의 소통 기술을 다뤘다.
이어 이규성 전 농촌진흥청 차장은 '공적개발원조(ODA)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협력 모델을 통한 투자유치 방안과 광양만권의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강혜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는 '호남권 반도체 발전 전략'을 설명하며, 반도체 산업의 최근 동향과 광양만권이 반도체 생태계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 및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과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ODA 전략과 소통 예절 등 다양한 소양을 쌓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