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강미애 세종교육감, 한솔고 찾아 현장 소통…"학교 목소리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

"학생은 안전하게, 교사는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미래교육 지원 방안 논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22 07:45:21
[프라임경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한솔고등학교를 찾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강미애 교육감이 지난 21일 한솔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강미애 교육감이 지난 21일 한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학교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 교육감은 학교시설을 둘러본 뒤 학교장과 교감, 교직원들과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후 복도 바닥시설 개선 △기후변화에 대응한 여름방학 기간 조정 △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활성화 △AI교육체험센터 및 과학공동실습센터 구축 등 학교 현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학교 측은 개교 14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된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복도 바닥 교체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 학교 자율경영 강화를 위해 학교장 표창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력적인 학사 운영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강미애 교육감이 지난 21일 한솔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세종교육청


아울러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현장 지원 확대, 학생과 교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AI교육체험센터와 첨단 실험기기를 공동 활용하는 과학공동실습센터 구축 필요성도 건의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는 세종교육 정책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교사는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는 미래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성장 중심의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