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경기둔화 시기에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전략을 마련하겠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사 전경. ⓒ 광양경자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광양만권 내 74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사업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고용 규모 5인 이상 국내기업과 1인 이상 외국인 투자기업을 포함한다.
조사 항목에는 고용 현황, 외국인 투자 비율, 매출 및 생산 실적, 설비투자, 정주 여건 등 60여 개가 포함됐다. 조사 방법은 전문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며, 필요에 따라 이메일이나 팩스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한다.
올해 실태조사는 우주항공 산업과 이차전지 소재산업 등 신산업 분야 입주기업의 고용 및 투자 현황 파악에 중점을 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입주기업의 경영 환경을 진단하고, 맞춤형 정책과 지원 제도 마련의 근거 자료로 삼을 계획이다.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요청했다. 실태조사 결과는 분석을 거쳐 12월 중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