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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업대학 스마트딸기학과, 상반기 교육 성료…하반기 맞춤형 과정 본격 운영

GAP 인증·양봉관리 신규 편성…데이터 기반 스마트 재배기술 교육 강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16 10:09:43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홍성농업대학 스마트딸기학과(기초)상반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하반기 교육에 돌입했다

스마트딸기학과(기초) 상반기 교육 완료…하반기 실전 과정 돌입. ⓒ 홍성군


지난 3월4일 홍성농업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운영된 스마트딸기학과는 스마트 기술을 딸기 재배에 접목하려는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10회에 걸쳐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상반기 교육에서는 딸기 품종과 생태에 대한 기본 이해를 비롯해 △우량 딸기묘 생산기술 △육묘기 환경관리 △삽목·유인 육묘기술 △주요 병해충 관리 △수경재배 시설 및 골조 설치 등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핵심 기초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생들은 스마트농업의 기초 이론과 현장 적용 기술을 함께 익히며 스마트 딸기 재배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였으며, 전 과정에서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교육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지난 14일 11회차 '딸기 생리장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과정은 상반기 교육생 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농가들이 가장 필요성을 제기한 'GAP 인증 이해'와 '양봉관리'과목을 새롭게 편성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딸기 수경재배의 핵심인 양액 관리와 EC·pH 이해, 화아분화 유도 기술 등 데이터 기반의 정밀 재배관리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스마트농업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GAP 인증과 양봉관리 교육을 추가한 만큼 하반기 교육이 영농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쁜 농번기에도 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스마트딸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기반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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