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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민선 9기 함평 대전환 정책 점검 회의 본격 돌입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7.15 11:18:10

이남오 함평군수가 직원들과 함평 대전환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 함평군

[프라임경제] 민선 9기 출범을 맞은 함평군이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함평 대전환'실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함평군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군수실에서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함평 대전환 정책 점검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존의 정형화된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핵심 현안과 문제점을 세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 생활인구 확대, 문화관광 활성화, 군민 복지 증진 등 군정 전반의 핵심 정책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회의 기간 형식적인 보고를 지양하고 현장의 여건과 군민 의견 반영 여부, 예산 확보 방안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장기 답보 상태이거나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현안은 원인을 분석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업무보고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라며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공직자가 책임감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함평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부서별 실행계획에 즉각 반영하고,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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