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병삼 영천시장 "경마공원·한국마사회 본사 함께하는 말산업 중심도시 만들 것"

9월 개장 앞둔 영천경마공원 현장 점검…지역경제·일자리·관광 연계한 미래 성장 청사진 제시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7.15 09:25:55
[프라임경제] 영천시가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을 발판으로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유치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을 찾아 시설 조성 현황과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있는 김병삼 시장. ⓒ 영천시


김병삼 영천시장은 지난 14일 영천경마공원을 찾아 시설 조성 현황과 운영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개장 이후 추진 전략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날 김 시장은 관람시설과 경주로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개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과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영천경마공원은 지역 관광시설을 하나 더하는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말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렛츠런파크를 갖춘 영천이야말로 한국마사회 본사가 자리하기에 가장 합리적인 입지"​라고 말했다.

이어 "본사가 함께 이전하면 행정과 현장 운영의 연계가 강화되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교육시설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지역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로 연결해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시는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를 민선 9기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와의 공조를 비롯해 유치 논리 보강과 협력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시민추진위원회 운영, 범시민 서명운동, 경북 22개 시·군과의 공동 협력, 정치권 공조 등을 통해 유치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경마공원을 중심으로 말산업과 관광, 문화, 숙박, 지역 상권을 연계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영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