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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대상 수상

예산시장·예당호 관광 성공모델 구축…투자유치·산업기반 확충 성과 인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11 17:23:43
[프라임경제] 예산시장과 예당호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투자 유치와 미래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해 온 최재구 예산군수가 전국 단위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최재구 예산군수가 10일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오영태 기자


예산군은 최재구 군수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대상은 지방행정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최 군수는 관광 활성화와 투자 유치, 산업 기반 조성 등 민선 이후 추진해 온 군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예산군은 적극적인 국비 확보와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재정 규모를 1조원대로 확대했으며,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상생 사업을 병행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왔다.

기업 유치 성과도 두드러진다. 지금까지 81개 기업을 유치해 1489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셀트리온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등 미래 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3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기업 투자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보급 확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농업인 복지 지원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였으며,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와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육성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도 주력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여성·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특히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 병원이 8년 만에 다시 문을 열면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는 예당호 권역 관광 인프라 확충과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사업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산시장은 각각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견인했고, 덕산온천 휴양마을과 추사서예창의마을 조성, 예산맥주 페스티벌 개최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며 관광 소비를 지역경제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행정대상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예산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회 보좌관 출신인 최 군수는 민선 8기 예산군수에 이어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예산군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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