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미약품(128940)이 국내 최초의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용 경구 표적항암제 '벨바라페닙(Belvarafenib)'의 국내 임상 2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임상시험 참여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 등록이 진행 중이며,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NRAS 유전자 변이 흑색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희 한미약품 임상팀장(상무)은 "벨바라페닙 임상 2상을 통해 NRAS 변이 흑색종 환자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의료적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치료 옵션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환자 등록이 진행 중인 만큼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