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 상장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247660)는 차세대 UV 흡수제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능성 화장품 완제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기존 소재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화장품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나노씨엠에스가 개발한 차세대 UV 흡수제는 기존 유기계 UV 필터의 한계로 지적돼 온 낮은 용해도와 제형 내 응집 문제를 개선했으며 △완전 액상화 △광대역(UV-A·UV-B) 차단 △우수한 광안정성 △백탁 없는 사용감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장시간 자외선 노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차단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또한 플라즈마활성수(Plasma-Activated Water)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화장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플라리트㈜와 협력해 관련 기술을 적용하며, 제조·유통 협력체계를 구축해 초기에는 약 1000개 약국 유통망을 중심으로 시장에 공급한 후 판매 채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나노씨엠에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UV 흡수제와 플라즈마활성수 기술을 기반으로 독자 브랜드를 출시해 B2C 시장에 진출하고, 핵심 소재 기술의 사업 영역을 소비재 시장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동근 대표이사는 "차세대 UV 흡수제는 나노씨엠에스가 축적해 온 나노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핵심 소재로, 기능성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추진한 사업 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토대로 기존 소재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화장품 사업을 더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