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정미화)는 지난 7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7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청양군
'보라데이'는 매월 8일 운영되는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폭력 피해자 보호와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는 시장을 찾은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피해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상담 지원 체계를 안내했다.
행사에는 센터 종사자와 새샘상담연구회 회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폭력예방 룰렛 OX 퀴즈'를 운영해 일상 속 폭력 예방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인식 조사와 홍보물 배포를 통해 상담센터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지난 7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양군
정미화 센터장은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폭력 없는 안전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청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전문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센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