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10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임활 의원이 선출됐다.
임 의장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한 의정 운영을 약속했다.

제10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임활 의장. ⓒ 경주시의회
임 의장은 당선 직후 인사말에서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의 신뢰를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경주시의회의 변화된 모습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임 의장은 "제9대 의회는 상임위원회 확대와 인사권 독립을 통해 의회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제10대 의회는 의원 정수가 22명으로 늘어나고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20대 청년 의원이 함께 활동하게 되는 등 다양성과 역동성을 갖춘 의회로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회의 구성 변화는 시민들의 기대 역시 한층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의장으로서 모든 의원의 의견을 폭넓게 경청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 시민들이 의정활동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생과 균형을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그는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기능은 충실히 수행하되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갈등보다는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료 의원들에게도 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임활 의장은 "제10대 경주시의회가 시대적 변화와 시민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의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이 필요하다"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의회 문화를 바탕으로 경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제10대 경주시의회는 확대된 의회 구성과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정책 발굴과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활 의장 역시 협치와 소통,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