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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어촌 취약지역 개조사업 23억원 확보

유촌리, 정주 환경 혁신 본격 시동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7.06 12:23:46

‘2027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생일면 유촌리 전경. Ⓒ 완도군

[프라임경제] 완도군 생일면 유촌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2027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포함 23억 원을 유치하며 농어촌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

완도군은 올해 초 생일면 유촌리로 사업지를 확정하고 추진위원회를 꾸려 주민 설명회와 회의 등을 거쳐 예비계획을 마련했다. 지난 4월 전남도의 현장 평가를 거쳐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사업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23억여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마을 안길과 축대, 담장 정비, 빈집 및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개량, 노후주택 수리, 재래식 화장실 철거 등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군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높은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완료 후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 군수는 "농어촌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 모두가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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