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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틀째 현장행보" 김홍열 청양군수, 유관기관 찾아 협력체계 강화

교육·치안·안전·농업경제 현안 점검…"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청양 만들 것"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02 11:14:38
[프라임경제] 김홍열 충남 청양군수가 취임 이틀째를 맞아 지역 주요 유관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선9기 군정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김홍열 군수는 2일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보훈단체협의회 등을 방문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청양군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2일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체육회, 축협, 우체국, NH농협은행, 보훈단체협의회 등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취임식 다음 날 진행된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교육·안전·농업경제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먼저 청양교육지원청을 찾아 배종남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 교육 지원 확대와 함께 ‘아침밥 먹자’ 사업의 안정적 정착, 도서관 건립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청양경찰서와 청양소방서를 방문해 최선식 서장과 김진석 소방서장을 만나 지역 안전망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예찰 활동과 신속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제·사회단체와의 소통도 이어졌다. 김 군수는 청양군체육회와 축협, 청양우체국, NH농협은행 등을 방문해 농촌 인구 감소와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 지역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훈단체협의회 방문에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민선9기 군정이 제시한 5대 추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한 업무 협조를 넘어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행정만으로 이뤄질 수 없는 만큼 각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현장 중심 행정과 협치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홍열 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 중심 행정'과 '소통·협치 군정'을 핵심 운영 기조로 내세우고 있으며, 민선9기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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