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예천군, 노인학대 예방·주민대피 특별교육 실시···복지·안전 안심망 구축

장기요양 종사자 150명 대상 인권 보호 교육, 마을 순찰대 등 주민대피 특별훈련 실시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6.30 09:13:09
[프라임경제] 예천군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 

예천군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예천군


예천군은 지난 29일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현장 종사자 1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주도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를 분석하고 신속한 신고 절차를 익혔으며, 존엄한 돌봄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와 함께 이날 예천군은 문화회관에서 기후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주민대피 특별 훈련도 실시했다. 

여름철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최일선에서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찰대와 이·반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집결했다. 

참가자들은 경북도 특유의 대피 시스템을 숙지하고, 농번기에 자주 발생하는 생활 안전사고 방지 요령을 학습했다. 심폐소생술과 응급 처치 장비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시간도 마련되어 실전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예천군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현장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리적 특성을 가장 잘 아는 마을 지도자들의 신속한 초동 조치와 대피 유도가 인명 피해를 줄이는 핵심 열쇠임을 확인했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자율적인 재난 방지 체계를 촘촘히 다지는 동시에, 노인 보호를 위한 정기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군민이 중심이 되는 든든한 안전망 속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