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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과 사회적 책임 함께"···DGIST, 공공가치 실현 박차

한국발명진흥회와 산학협력·기술이전 활성화 추진… 보훈문화 확산과 ESG 경영으로 지역 상생 강화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6.29 09:10:57
[프라임경제] DGIST가 연구성과의 산업화 확대와 국가유공자 예우 실천을 동시에 추진하며 기술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는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DGIST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지난 26일 우수 지식재산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GIST


DGIST는 지난 26일 한국발명진흥회와 우수 지식재산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DGIST 김동환 연구부총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 신경호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현장에서 확보한 우수 특허와 기술이 산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DGIST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한국발명진흥회의 기술거래 경험,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공공 연구성과의 민간 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우수 지식재산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기술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기술 수요기업을 공동 발굴해 산학협력 기반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식재산권과 기술이전 분야의 교육 및 실무 교류를 활성화하며 연구성과의 활용도를 높일 다양한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환 연구부총장은 "연구성과가 논문과 특허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과 연구기관을 잇는 기술사업화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경호 소장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연구기관의 우수 지식재산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사업화 성공의 핵심"이라며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GIST는 기술혁신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에는 이건우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구보훈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22일에는 이건우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구보훈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 DGIST


이날 방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DGIST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지속 추진하며 보훈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건우 총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와 존경을 실천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기술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GIST는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연구성과의 산업적 활용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기술혁신과 공공가치 창출을 함께 이끄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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